<p></p><br /><br />오늘도 늦더위가 기승입니다. <br><br>지금 시각을 기준으로 서울은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.<br><br>뒤로 분수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뿜어 올라와도 더위는 좀처럼 식지 않는데요.<br><br>오늘도 전국이 30도를 넘기고 체감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><br>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. <br><br>한낮에 서울과 전주, 광주 32도,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><br>오늘 강원 영동과 동해안에는 비바람이 불어 다소 선선하겠습니다. <br><br>비는 최고 40mm가 내리겠고요.<br><br>바람은 순간풍속 초속 20m로 강하게 불겠습니다.<br><br>이 밖의 전국은 맑은 가운데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납니다. <br><br>서해안과 호남, 제주에 5에서 40mm가 예측됩니다. <br><br>남은 주말까지는 전국이 맑고 무더울 전망입니다. <br><br>요즘 가을볕이 강합니다. <br><br>비가 내리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단계까지 오르니까요. <br><br>자외선 차단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. <br><br>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채널A 뉴스 정재경입니다.